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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배틀로얄 신작 '섀도우 아레나' 테스트 시작


이용자 대상 게임성 점검 나서…유명 유튜버도 호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액션 배틀로얄 신작 '섀도우 아레나'의 테스트(CBT)를 21일 14시에 시작한다. 섀도우 아레나 CBT는 24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이용자에게 게임성을 점검 받는다.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을 발전시킨 스핀오프 형태의 게임이다.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로얄 장르다.

전 세계 유튜브 게임 채널 순위 46위인 '티피컬 게이머(Typical Gamer)'은 "섀도우 아레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 지스타 기간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다"는 기대평을 남기기도 했다.

김광삼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의 세계관에 기반해 있지만 다른 클라이언트와 룰을 가지고 별도로 서비스하는 게임"이라며 "검은사막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과 캐릭터가 이번에 재조명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테스트 기간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CBT를 기념해 11월 24일 섀도우 아레나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섀도우 아레나 중계방송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시청자와 섀도우 아레나 SNS 채널 구독자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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