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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 회장 "저성장시대 성장전략, 밀레니얼·Z세대서 찾아야"
"내부 혁신의 근력 강화하고 민첩한 조직문화 구축 필요"
2019년 08월 25일 오후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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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기존 사업방식과 영역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의 소비자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신(新)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어떤 생각과 패턴으로 소비 행위를 하는지 연구해야 합니다."

허창수 GS 회장이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CEO와 사업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과거 저성장 시대가 초래됐던 당시의 요인과 대응 방안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조명해 시사점을 찾아보고 GS의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창수 GS 회장 [사진=GS]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는 GS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통해 경영활동 전반에 대해 점검해 보고 새 아이디어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행사로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매년 한차례씩 진행돼 왔다.

◆허 회장 "미래 소비자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허 회장은 "우리 경제는 고령화 · 저출산의 인구 변화와 신규 성장동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저성장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외부적으로는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많은 제조업 및 수출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제환경 변화의 변곡점에 서있다"고 지적했다.

허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냉철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전략과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기회로 삼고, 내부적으로 '혁신의 근력'을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부 혁신의 중요성은 로마제국이나 청나라 같은 강대국의 성장과 쇠퇴 과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며 "부단한 탐구와 노력으로 혁신의 역량을 내재화하여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실력을 갖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허 회장은 미래 소비자를 이해해 새 시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신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어떤 패턴으로 소비 행위를 하는지 연구해야 한다"며 "동남아 시장에 어떤 기회가 있으며 다른 기업은 어떤 전략을 펼치는지 꿰뚫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이 밖에도 허 회장은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환경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할수록 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첩한 (Agile)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조직 전체가 목표와 인식을 같이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빠른 실행력과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영웅 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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