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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선거제 패스트트랙 격돌…여야 표정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도 개혁 패스트트랙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다.

바른미래당이 패스트트랙 상정을 놓고 유승민, 지상욱 의원 등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어 내홍을 겪고 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은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거법 및 개혁 2법(공수처법, 검경 수사권 관련법) 패스트트랙 추진과 관련해 "최종적으로 무산되는 것이 결정되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가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가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맨 왼쪽)가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뭔가 귀엣말을 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맨 왼쪽)가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뭔가 귀엣말을 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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