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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미스코리아 眞 발탁…대한민국 대표미녀 영예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주 대표 김세연(20)이 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광을 안았다.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최종 32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는 김경식, 홍나실, 김환이 맡았다. 그리고 이날 영예의 진은 김세연에게 돌아갔다.

이날 김세연은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세연에 이어 선(善)에는 부산 우희준과 대구 이하늬가 선발됐고, 미(美)에는 대구 이혜주, 서울 이다현, 신혜지, 서울 신윤아가 공동 수상했다.

이 외에도 경북 이정은이 K-ART 퍼포먼스상을, 대구 이하늬가 마리나베이 서울셀프브랜딩상, 경남 장유림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1957년 첫 개최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 제63회 대회를 맞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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