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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김수현과 재계약 논의 중…1인 기획사 들은 바 없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1일 조이뉴스24에 "현재 재계약 논의 중이다"라며 "1인 기획사 설립은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12년간 키이스트와 함께 했다. 입대 전에도 재계약을 하며 키이스트와 의리를 지켰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하지만 최근 키이스트와의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김수현이 사촌 형인 이사랑 감독과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한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 측은 "들은 바가 없다"며 김수현의 1인 기획사 설립설을 부인했다.

김수현은 지난 7월 전역 후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현재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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