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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상반신 탈의…가슴에 새긴 의미심장 문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상반신 탈의로 섹시한 변신을 했다.

이특은 최근 진행한 환경보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특은 상의를 탈의한 채 몽환적인 시선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가 하면, 가슴에 'Let’s Change for the EARTH'라는 문구를 새겨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등 독특한 분위기로 눈길을 모은다.

[사진=레이블SJ]
[사진=레이블SJ]

환경보호 사회공헌 화보인 만큼, 이특이 사용한 인테리어 소품들 역시 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재탄생한 '업사이클링' 작품이라는 점도 인상 깊다.

이특은 인터뷰를 통해 "바다거북이 코에서는 플라스틱 빨대가 나오고, 고래 몸속에서는 스티로폼과 쓰레기로 가득 차 있던 충격적인 기사를 보았다. '지구에도 유통기한이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걱정이 들었다"며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특의 화보와 풀 인터뷰는 매거진 KWAVE X(케이웨이브엑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KWAVE X' 디지털 화보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화보 플랫폼이다.

한편, 이특은 슈퍼주니어 단체 활동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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