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브' 한상헌 아나X최욱, '오늘밤 김제동' 후속작 편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한상헌 아나운서와 방송인 최욱이 매일 밤 시사 토크쇼를 선보인다. 두 남자의 입담이 빛날 '더 라이브'는 '오늘밤 김제동'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매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KBS 1TV '더 라이브'는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밌는 시사 토크쇼.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뉴스 속에서 놓쳐선 안 될 중요한 소식들을 골라 전달하는 알짜배기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이슈를 쉽고 재밌게 전달해 매일 밤 편안한 휴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 라이브'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매일 밤 TV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KBS 모바일 플랫폼인 myK로 동시 송출되며 시청자와 직접 소통한다. 시청자들이 웹 모바일 플랫폼의 댓글 창에 의견을 올리면 스튜디오에 바로 전송돼 방송에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또 늦은 생방송 시간에라도 찾아야 할 현장이 있다면 실시간으로 연결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 할 계획이다.

23일 밤 10시 55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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