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주시은 아나운서, '철파엠'서 박은빈 성대모사 뒷얘기 밝혀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입담을 뽐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드라마 '스토브리그-파이널리포트' 출연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사진=정소희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드라마 '스토브리그-파이널리포트' 출연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사진=정소희기자]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지난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특별편 '스토브리그-파이널리포트' 진행자로 나서 극중 주인공이었던 이세영(박은빈)의 대사였던 "선은 네가 넘었어"를 따라 했던 것을 언급했다.

'스토브리그'는 만년 꼴지 프로야구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남궁민)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극중 이세영은 단장을 돕는 운영팀장으로 무례한 행동을 하는 야구선수에게 "선은 네가 넘었다"고 일갈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박은빈 씨가 화를 내는 장면인데 50번 연습하고 했다. 하지만 다들 독기가 하나도 없다고 했다. 나는 (연기가) 안되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연기자는 아니니까 괜찮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주시은 아나운서, '철파엠'서 박은빈 성대모사 뒷얘기 밝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