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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5명 추가"…'쿨까당', 코로나19 사태 긴급점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19일 코로나19 신규환자가 15명 발생했다. 지역사회 확산 징후에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쿨까당'에서는 코로나 19 사태를 다룬다.

19일 오후 7시10분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긴급 점검한다.

이날 방송에는 '전염병의 습격'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 고란 경제부 기자, 정명진 의학전문기자와 함께한다. 이들은 코로나19에 관한 잘못된 상식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tvN '곽승준의 쿨까당']
[사진=tvN '곽승준의 쿨까당']

먼저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생활 모습을 짚으며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현재 전염병 퇴치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역학조사관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볼 예정. 이어 출연진은 현 방역시스템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셀프 예방법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역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사우나나 수영장을 가도 되는지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 속 시원히 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환자는 이날 15명 추가되면서 국내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다. 국외 위험지역을 다녀온 적도 없고 확진자와 접촉하지도 않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잇따라 등장하며 국내에서도 지역사회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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