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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유&웬, 볼빨간사춘기 이을 쇼파르 신인 2팀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아티스트형 음악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2016년 볼빨간사춘기 이후 3년 만에 신인 아티스트 두 팀을 선보인다.

지난 20일 쇼파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신인 뮤지션 보라미유와 WH3N(웬)의 발매 일정을 알렸다. WH3N(웬)과 보라미유의 새 앨범은 각각 5월 24일,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라미유 웬[사진=쇼파르뮤직]
보라미유 웬[사진=쇼파르뮤직]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차세대 음색 여신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보라미유는 지난 11월 싱글 '널 싫어하고 싶어'로 정식 데뷔한 후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 연플리 웹 드라마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의 OST에 참여하며 신비로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WH3N(웬)은 지난 2017년 쇼파르뮤직에서 진행한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젝트 앨범 '파인드 뎀 올(Find Them All)'을 통해 발굴한 신예 뮤지션으로 트렌디한 사운드와 독보적인 목소리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두 아티스트는 볼빨간사춘기, 바닐라 어쿠스틱, 스무살, 스웨덴세탁소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쇼파르뮤직이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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