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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내달 1일 40명 한정 소셜 파티 진행


피에르 바에서 '피에르 썸씽' 실시…4종 칵테일 무제한 제공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다음달 1일 피에르 바에서 소셜 파티 '피에르 썸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에만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40명만 한정 참석할 수 있으며, 가성비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매번 행사 때마다 매진됐다. 가격은 1인당 7만 원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에서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럭셔리 칵테일 파티'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는 칵테일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피에르 가니에르의 스낵 플래터와 함께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제조하는 칵테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사진=호텔롯데]
[사진=호텔롯데]

먼저 롯데호텔서울은 수박을 갈아서 얼려 만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그라니테(Granite)와 씁쓸한 베르무트(Vermouth)의 조화가 매력적인 '베르무트 워터멜론(Vermouth Watermelon)'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또 라임의 톡 쏘는 맛과 스파클링 와인의 청량감 가득한 '로얄 모히토(Royal Mojito)'를 비롯해 스파이시 테킬라(Spicy Tequila), 피치 그라니테(Peach Granite) 등 여름에 어울리는 총 4종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파티의 열기를 한층 더 높여 줄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1박 투숙권이 상품으로 주어지며,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2인 식사권, 치즈 플레이트 세트 등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텔롯데 관계자는 "피에르 썸씽은 매번 빠르게 완판되는 프로모션"이라며 "올 여름 최고의 파티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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