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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00만번째 5G 주인공은 '20년' 장기고객


"자녀따라 5G로 바꿨다"…핸드프린팅, 명예의 전당에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부산에 사는 한 고객이 5세대 통신(5G) 100만번째 가입고객이 됐다. 20년동안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한 말 그대로 충성고객이 그 주인공이 돼 화제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100만번째 5G 가입 고객이 탄생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주인공인 이상국씨(50)는 해운대구 T월드 센텀점에서 갤럭시노트10 아우라블랙 모델을 구입하고 완전무제한 요금제인 '5GX프라임'에 가입했다. 직전 사용 단말은 2015년 출시한 갤럭시노트5였다.

 [출처=SK텔레콤]
[출처=SK텔레콤]

이씨는 "SK텔레콤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믿음으로 20년간 다른 통신사로 옮긴 적이 없다"며, "자녀가 먼저 5G 스마트폰을 이용했는데, 혜택과 서비스에 만족해 5G로 따라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전날 김성수 SK텔레콤 영업본부장과 임봉호 부산마케팅본부장을 통해 이씨에게 제주도 여행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 씨의 핸드 프린팅 세레모니를 함께했다.

이씨의 5G 가입을 기념해 핸드프린팅을 떴으며, 이는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5G 고객 명예의 전당'에 전시된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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