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염정아X윤세아X박소담, 가불 받고 신났다...고등어+불고기+백숙 메뉴 폭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제작진에게 가불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두번째 산촌 살이에 나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오자 마자 비올 때를 대비해 마당에 천막을 쳤다. 천막 치기기 무섭게 염정아는 "배추 심으러 가자"고 했고, 제작진은 쉼 없이 달리는 세 사람은 걱정하며 "가불해 주겠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배추 300포기 심을거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거기에 맞춰 7만원이 좀 넘는 돈을 줬다. 돈을 받은 세 사람은 장 볼 생각에 신나하며 메뉴를 정했고, 고등어구이, 오삼불, 백숙 등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