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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18시간만에 사전예약 200만…리니지M 넘었다


역대 게임 중 최단 기록 경신…4분기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기대작 '리니지2M'이 초단기간 사전예약자 200만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5일 낮 12시 정각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리니지2M이 18시간 만에 200만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역대 게임 중 최단 기록이다. 3일 만에 200만을 넘어선 '리니지M'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기도 하다.

리니지2M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2M 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사전예약 2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운명'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축하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리니지2M은 올해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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