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세무조사로 415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다.
23일 오전 9시23분 기준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 대비 5.22%(2천350원) 하락한 4만2천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14~2018 사업연도에 대한 세무조사를 받은 결과 추징금 415억원이 부과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세무조사의 주된 쟁점사안은 대부분 반품 충당금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단기 센티멘트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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