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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골대 강타' 손흥민, 왓포드전 평점 6.7
2019년 10월 20일 오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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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시즌 4호골에 도전했던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골대를 맞추는 아쉬움 속에 다음을 기약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출전해 45분간 활약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이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내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후반전 교체투입과 동시에 무기력했던 토트넘 공격진의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손흥민은 특히 팀이 0-1로 뒤진 후반 4분 개인 능력으로 골과 다름없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둔 가운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공이 골대 상단을 맞고 나오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으면서 안타까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이후에도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이끌며 토트넘의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유럽의 축구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이날 손흥민에게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6.7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최고 평점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델리 알리(23·잉글랜드)가 7.2점으로 가장 높았다.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27·코트디부아르)가 7.1점으로 뒤를 이었다.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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