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 폐렴'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서울역 KTX 승강장에서 귀성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2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포근한 날씨가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도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휴 막바지인 26일 오후부터 27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나 강원 영서·산지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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