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기업 LG CNS(대표 정병철 www.lgcns.com)가 서비스기반 아키텍처(SOA) 전문기업 미국 인프라비오(www.infravio.com)와 SOA 및 웹서비스 사업의 포괄적 비즈니스 파트너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LG CNS는 인프라비오의 SOA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인프라비오는 1999년 미국에서 설립된 SOA 및 웹서비스 프레임워크 전문기업으로 SAP, 마이크로소프트, 웹메소드 등 세계적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LG CNS 기술연구부문장 임수경 상무는 "IT 시스템은 이제 비즈니스 단위로 필요에 따라 조합 및 분해가 가능한 SOA가 적용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며 "LG CNS의 고객 산업에 대한 이해와 인프라비오의 SOA 솔루션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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