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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김재환까지 11人 이미지 공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19일 컴백 예고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돌아온다.

워너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월 31일부터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 3일 강다니엘, 김재환까지 11명의 비주얼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각 멤버들은 별빛이 쏟아지는 붉은 톤 혹은 푸른 톤의 우주,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모아진 카세트 테이프 등을 배경으로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너원은 앞서 공개된 9명에 이어 강다니엘, 김재환까지 모든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전 멤버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번 개인 티저는 멤버들의 새로운 비주얼은 물론, 각각의 내레이션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선사해 역대급 콘셉트로 돌아올 워너원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1¹¹=1(POWER OF DESTINY)'은 하나로써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POWER)를 담아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은 이번 컴백을 통해서는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워너원의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하였으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모두에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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