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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태형 감독, LG 선수들에게 '분노'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2루 두산 김태형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LG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LG와 두산은 선발투수로 배재준, 이영하를 각각 내세웠다. LG 우완 배재준은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두산 우완 이영하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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