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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러시아 총영사관 새친구로 등장 '깜짝'...박재홍 '절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새친구로 러시아 총영사관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블라디보스톡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내시경 밴드 멤버인 김완선, 김광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은 크루즈를 타고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했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불타는청춘 [SBS 캡처]

박재홍은 비행기로 새친구와 함께 미리 도착했고, 그는 자신의 절친인 새친구를 소개했다. 그는 러시아 총영사관으로, 박재홍은 "대학 시절 룸메이트였다"고 밝혔다.

박재홍은 "러시아 여행을 가이드해줄 전문가로 모셨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블라디보스톡 거리를 다니며 과거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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