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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레버리지' 출연 긍정 검토…TV조선 10월 편성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새론이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 출연을 논의 중이다.

19일 김새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김새론이 '레버리지' 고나별 역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미국드라마를 리메이크해 선보이는 '레버리지'는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현재 TV조선에서 10월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새론은 극중 태릉 선수촌 출신 와이어 타기 전문 고나별 역을 제안받았다. 최고의 피지컬과 스킬을 자랑하는 탑클래스 도둑이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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