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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강지환 사건 피해자 문자메시지 원본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예가중계'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 사건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성폭행 혐의' 강지환 사건을 심층 취재한다.

강지환이 혐의를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게 추측성 댓글과 2차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특히, 피해자들이 휴대전화 발신 실패로 인해 직접 112에 신고하지 못했다는 증언에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연예가중계'가 직접 강지환의 자택으로 찾아갔다.

취재 결과, 강지환 자택 부근에서는 정말 통신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과 만나 사건 당시 피해자들이 13차례 통화 시도, 관계자 3명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등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했던 메시지 원본을 입수했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소속 업체조차도 피해자들에게 "강지환은 잃을 게 없어서 무서울 게 없다. 너희가 앞으로 닥칠 일들이 더 무섭지"라며 합의를 종용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피해자들이 받고 있는 2차 피해와 강지환 사건의 전말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19일 오후 8시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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