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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궁민X박은빈 '스토브리그', 하와이 간다…10월 초 촬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남궁민 주연 '스토브리그' 팀이 하와이 촬영을 진행한다.

29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남궁민, 박은빈 등은 오는 10월 초 하와이로 떠나 촬영을 진행한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스토브리그'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남궁민 박은빈이 남녀주인공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남궁민은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프로야구 드림즈 신임 단장 백승수를 연기한다. 또 박은빈은 드림즈에 소속된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 이세영을 맡는다.

이들 외에도 조병규, 걸스데이 소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신화 작가가 대본을 쓰고 정동윤 PD가 연출을 맡은 '스토브리그'는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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