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측 "이효리♥이상순, 메이비 친분으로 촬영완료…16일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관계자는 3일 조이뉴스24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최근 '동상이몽2' 촬영을 마쳤다. 메이비와의 친분으로 출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이비와 이효리는 과거 작사가와 가수로 만나 현재까지 인연을 유지 중이다. 이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메이비와의 의리로 '동상이몽2'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들이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만남은 1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