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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이선호·오승아·윤종화, MBC 아침극 '나쁜사랑' 출연…12월2일 첫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신고은과 이선호, 오승아, 윤종화가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 캐스팅 됐다.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이 주요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오는 12월 2일 첫방송 한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진=MBC]
[사진=MBC]

이선호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대기업 회장의 첫째 아들 한재혁 역을 맡았다. 모든 걸 다가지고 태어났지만, 누군가 정해준 삶을 살아가기를 거부하는 인물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타협하지 않고 전진하는 인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욕망의 화신 황연수 역은 배우 오승아가 맡았다. 배우 오승아는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이후 두 번째 MBC 출연작이다.

대기업 회장 한태석의 둘째 아들이자 한재혁의 배다른 동생인 한민혁 역에는 배우 윤종화가 낙점되었다. 한민혁은 친엄마의 과도한 보호 때문에 아버지의 신뢰를 잃은 인물이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를 극한의 상황으로 몰고 간다.

배우 차민지와 전승빈은 각각 소원의 언니 최은혜, 소원의 동생 최호진 역에 캐스팅 됐다. 최은혜는 소원보다 3분 일찍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언니로, 소원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역할이다. 최호진’은 어머니의 꿈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공부에 매진한 둘도 없는 효자 아들이다.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은 '모두다 꿍따리'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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