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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세상을 미소로 가득 채우고 싶은 이의 이야기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 젊은 정치인, 사회 혁신가의 진심 어린 모습을 담은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21일 출판사 논형은 지난 17일 정치와 사회에 관한 소신, 소통과 공감의 철학을 담은 에세이집 '세미가의 빛나는 동행'이 발간됐다고 밝혔다.

한 젊은 정치인, 사회 혁신가의 진심 어린 모습을 담은 에세이집 '세미가의 빛나는 동행'이 출간됐다. [사진=출판사 논형]
한 젊은 정치인, 사회 혁신가의 진심 어린 모습을 담은 에세이집 '세미가의 빛나는 동행'이 출간됐다. [사진=출판사 논형]

지은이 김세미가는 교육에 관심이 많아 야학 활동, 보육원 학습 봉사를 했으며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을 전공하며 디지털 평생 교육에 대한 전망을 얻었다.

20대에는 실천하는 시민으로 행동하며 노사모에서 '처음처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국회에서 보좌진으로도 활동하며 국가 전체 예산을 심의하고 입법과 정책을 제안했다.

민간 기업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천하는 일을 했고 삼양식품에서 사회공헌, 기념사업, 조직문화, 홍보 담당 임원으로 활동하며 소통과 사회공헌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터득했다. 현재는 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훈민정음 교육과 세대 공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미가의 빛나는 동행'은 이 같은 저자의 일대기를 어린 유년기, 대학 사회 초년생, 초보 정치인 시절, 일반 회사원 시절 등으로 나눠 그간 저자가 겪은 이야기와 경험을 풀어낸다.

저자는 책을 통해 "국민을 보는 정치, 원칙과 상식의 정치, 국민과 시민을 위한 다른 정치를 하고 싶다. 정치가 달라지면 국민의 삶이 달라집니다. 정치인은 국민을 위로하는 자리이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위해 존재한다. 기본이 지켜지는 세상,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릴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빛나는 동행을 꿈꾼다"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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