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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사전예약 실시


국내 이용자 대상…구글·애플·원스토어에서 진행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출시에 앞서 국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오위즈가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국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가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국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진=네오위즈]

이번 사전예약은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3월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 공개됐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요소와 △명문구단 챌린지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 △’래더 매치’ 등의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령전 방식의 ‘연합전’ 등 길드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유명 축구선수 카드, 선수 영입 티켓 500개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 지난해 12월 진행한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연합전’, ‘올스타 매치’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 유명 선수들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네오위즈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등 약 140여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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