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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환승연애 논란 후 본업 모드 복귀…사랑스러운 비주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혜리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방콕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혜리는 총 4개의 브랜드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오롯이 표현했다. 혜리의 일상 속 같은 분위기에서 담은 이번 화보는 다양한 모습을 표출했다. 본업 모드 혜리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혜리가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혜리가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혜리가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혜리가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한편 혜리는 최근 7년간 공개 연애를 했던 전 남자 친구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환승 연애 의혹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15일 하와이 호텔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였고, 양측 소속사에선 "하와이에 있는 건 맞다"라고 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고 류준열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하면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이어 한소희가 '환승연애설'을 부인하는 동시에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남기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라며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혜리가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혜리가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혜리가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혜리가 패션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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