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여전한 데님 아이콘…게스와 15년만 만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효리가 게스와 15년만에 만나 'Timeless Denim(타임리스 데님)'을 완성했다.

게스와 이효리는 아이코닉한 모델과 브랜드의 15년 만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촬영 현장에서도 한층 더 깊어진 이효리의 카리스마와 베테랑다운 촬영 몰입도로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시대를 초월하는 데님의 가치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 속 이효리는 데님 뷔스티에를 활용한 드레시한 스타일링부터 루즈한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심플한 상의를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데님 패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여기에 이효리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데님 온 데님' 룩을 연출하는 등 트렌디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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