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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 임영웅, 팬들 위해 광고주에 내건 조건 '미담 추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또 하나 더 공개됐다.

A씨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눈물이 핑도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영웅 미담을 공개했다.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광고주에 내건 조건이 공개됐다.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광고주에 내건 조건이 공개됐다. [사진=물고기뮤직]

해당 글에서 A씨는 "매장 사장님께서 '우리 입장에서는 '10만원 대 이상' 이렇게 가격 상한선을 정해 놓고 굿즈를 주면 매상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본사에서 가격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 굿즈를 주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이 계약 체결할 때 그런 조건을 내걸었다더라"라며 "혹시나 팬들이 위화감 느낄까봐. 그래서 깜짝 놀랐다. 임영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참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KGC 인삼공사는 최근 정관장 신규 모델로 임영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GC 인삼공사는 "임영웅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을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가 정관장이 쌓아올린 신뢰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고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을 개최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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