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효진 기자
newhjnew@inews24.com

  1. 北 "한반도 전쟁은 시점상 문제"...'완전 소멸' 위협 발언

    북한이 9·19 군사합의 일부 조항 효력 정지로 한반도 정세가 극도로 악화했다면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은 시점상의 문제"라고 위협했다. 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2. '로맨스 스캠' 시나리오 보니..."성별·직업·국적 바꿔가며 사기"

    온라인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접근한 뒤 연애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는 '로맨스 스캠' 가해자 상당수가 국적과 직업은 물론 성별까지 바꾸는 수법을 쓴⋯

  3.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돈 없다더니 대형 로펌 변호사 8명 선임"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마약을 복용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한 사건의 피해자가 숨진 가운데, 가해 남성이 대형 로펌에서 초호화 변호인단을⋯

  4. '부부싸움' 홧김에...6개월 영아 창밖으로 던진 20대 엄마

    생후 6개월 된 자녀를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로고 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5)씨⋯

  5. '신당 창당 준비' 이준석, 총선 출마 희망자 온라인 모집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 출마 희망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3일 정치권에 따르⋯

  6. 빌리 아일리시, 동성애 커밍아웃…"여성에게 끌린다"

    미국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난 여성을 사랑한다"며 성적 취향을 밝혔다. 미국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는 2⋯

  7. "흑사병 때보다 심각"...NYT 한국 '인구 감소' 경고

    미국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가 한국의 저출생 실태를 소개하며 흑사병이 창궐해 인구가 급감했던 14세기 중세 유럽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한국의 인구가 감소⋯

  8. 伊 '최고 미남' 뽑힌 21세 모델..."신부 되겠다" 파격 선언

    4년 전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됐던 20대 남성이 돌연 사제의 길을 택해 화제다. 2019년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된 에도아르드 산⋯

  9.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경희대 교수 경징계 제청에 동문회 '반발'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최정식 철학과 교수에 대해 학교가 경징계를 제청한 사실이 드러나자 반발이 일고 있다. 경희대학교가 '위안부⋯

  10. 황운하 "면류관 쓰고 십자가 메고"...1심 실형에 자신을 예수에 비유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예수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파렴치의 끝⋯

  11. 열차 안에서 삼겹살 파티를...코레일이 적발한 '진상 승객들'

    열차에서 삼겹살 파티를 벌이거나 성희롱을 하는 등 추태를 부리다가 쫓겨나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12. 진중권, 이동관 탄핵안 표결 직전 사퇴에 "민주당 닭 쫓던 개 신세"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통과시키려 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닭 쫓던 개 신세가 됐⋯

  13. 서울 구로·금천 일대서 길 가던 여성에 강도 행각…30대 체포

    늦은 밤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 일대에서 처음 본 여성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며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사진⋯

  14. '한동훈·이정재' 사진 한장에 들썩...대상홀딩스우 결국 매매정지

    최근 총선 출마설에 휩싸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정치 테마주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이른바 '한동훈 테마주'로 손꼽히며 주가가 천정부지로 상승한 대상⋯

  15. 시신 발견됐는데...20년 전 사망 처리된 男 살아 돌아와

    20년 전 서류상 사망 처리된 50대 남성이 뒤늦게 신분을 되찾았다. 경찰은 당시 확인한 시신은 누구의 것인지 등을 두고 재수사에 나섰다.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16. 목숨과 바꾼 '인생샷'...지난 14년간 사진 찍다 400명 사망

    소셜미디어(SNS)용 사진 한 장을 건지기 위해 무모한 행동을 하다가 목숨까지 잃는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인생샷'을 찍다가 사망한 사⋯

  17. "수능 종 1분30초 일찍 울렸다"...피해 수험생, 집단소송 예고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시 서울의 한 고등학교 측 실수로 시험 종료 알람이 약 1분 30초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수⋯

  18. 울산서 일가족 4명 사망...가장이 범행 후 극단 선택 추정

    울산에서 일가족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가장인 40대 아버지가 아내와 자녀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2⋯

  19. 檢 소환 앞둔 송영길 "구속영장 기각시킬 자신 있다"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기각시킬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20.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민주당 "대통령실 창고 공개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은 떳떳하다면 반환 선물 창고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