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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닥 정치시황] 이명박시장 10% 상승


 

◇ 9월 넷째주 POSPI 시황

서울시의 수도이전 반대 관제데모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야가 대립하는 커다란 주제 중 하나인 ‘수도이전’이 또 다시 국회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게 될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수도 이전에 대해 논란이 많은 상황에서, 서울시는 그동안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상황이고, 한나라당이 최근 당론을 확정짓고 서울시를 거들고 나섰습니다.

여당이 이명박 서울 시장을 국감증인으로 채택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한나라당은 수도권 지역 야당 단체장 탄압이라며 반박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이명박 서울 시장도 국감추진을 적극 저지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명박 시장은 그동안 교통개혁이 대내외적으로 성공적이였다는 평가를 받음으로써, 7월 교통 개혁 이후 계속적으로 하락한 주가가 살아나려는 상황에서 된서리를 맞은 상황입니다.

이명박 시장의 주가는 현재 2만5천원에 거래중 인데, 이는 1주일전에 비해 10% 가량 상승한 결과입니다.

각 업종지수는 특별한 호재나 악재가 없이, 큰 변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정부와 한나라당의 상승세가 타 업종 상승세에 비해 크고, 한나라당의 업종지수가 민주노동당에 근접하고 있는 것은 계속 적인 투자자들의 이동 현상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별 종목들의 순위를 살펴 보자면 지난주 바뀌었던 순위가 다시 원점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특히, Top 1-8까지의 순위 변화가 극히 적은 가운데, 주가의 소폭의 조정이 있을 뿐입니다.

해당 주식들의 현재 가격은 한달 이상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가의 다지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 9월 넷째주 개별 종목 시황

※ 포스닥(www.posdaq.co.kr)은 정치인이 상장되어 거래되는 정치평가(Congress Watch) 사이버주식시장으로 본 기사는 단순정보 제공 외에 어떠한 정치적 목적에 이용되지 않습니다.

/포스닥 제공 www.posda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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