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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테스트 실시


2월 3일까지 15일간…확률형 상품 제거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오는 2월 3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 CBT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기위해 확률형 상품도 제거했다. 또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신규 제독들을 비롯해 모험, 탐험, 연대기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구글플레이(AOS), 앱스토어(iOS), 라인게임즈의 PC 플랫폼 플로어(FLOOR) 중 사전에 신청한 플랫폼 1종으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플로어를 통해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는 모바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해상도 환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다.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199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대항해시대2',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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