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익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오현중학교(교장 오만익)는 4월 기억주간(4월 1일 ~4월 22일)을 맞아 학생들에게 교과 수업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관련해 지난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월호 추모 리본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운동장 펜스에 학생들이 직접 노란 리본을 묶으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3 글짓기 대회’가 진행됐다. 사전에 시청한 계기교육 영상을 바탕으로 ‘나에게 제주 4.3사건’이란 주제로 시와 산문을 창작했다.
/제주=최익수 기자(jej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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