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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도박 논란' 슈 복귀 방송 응원 "용기 허락해 주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S.E.S. 멤버 바다가 슈를 응원했다.

바다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년 동안 뉘우치고 반성했을 슈에게 부디 용기를 허락해 주세요. 수영아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S.E.S 멤버 출신 바다가 슈의 인터넷 방송을 홍보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그룹 S.E.S 멤버 출신 바다가 슈의 인터넷 방송을 홍보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이날 슈가 올린 것으로 그는 인터넷 방송으로 활동을 재개한다며 공지한 바 있다. 바다 또한 슈의 인터넷 방송 일정을 공유하며 "팬 여러분 함께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슈는 이날 인터넷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4년 만에 복귀방송을 진행했다. 팬들 앞에서 도박의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며 뉘우쳤다. 그는 "부족하고 모자란 나를 용서해달라.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꽃길만 걷겠다. 도박관리센터에 갔을 때 심각성을 깨달았다. 그동안 느낀 것을 공유하고 도박근절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하고 허락해주신다면 홍보대사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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