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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만명 "60세 이상 4차접종 시작"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8만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36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1천7만9천865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만345명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61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8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2천325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부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60세 이상 중 접종 예약자들은 일선 병원에서 접종을 시작했다.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접종하는 '당일접종'은 앞서 14일부터 시작됐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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