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오영훈 의원 확정


[아이뉴스24 최익수 기자]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사진=오영훈 경선후보 사무소]

더불어민주당의 6·1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에 오영훈 제주시을 국회의원(53세)이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오 의원이 제주도지사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여 결선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오 의원과 문대림 전 JDC 이사장을 대상으로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권리당원 투표 50%·도민 여론조사 50%)을 진행했다.

이번 경선에서 제주지역 권리당원 3만여 명 중 만 명이 넘는 40%가량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지자체 투표율은 20~30% 수준으로 제주도민들의 관심이 월등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민주당에 유리한 지형이어서 당내 경선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됐다. 이번 경선은 당내 조직과 도민 여론도 초 박빙세를 보여 경선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오 후보는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를 비롯해 부순정 제주녹색당 후보, 무소속 박찬식 제주가치 공동대표, 부임춘 전 제주신문 대표, 오영국 송호대학교 산학협력 연구교수,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등과 함께 본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최익수 기자(jej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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