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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누적 신청자 100만명 넘어


개방 첫날 신청자 8만3천명 육박…방문자 추첨 통해 선정

청와대 관람신청 홈페이지. [사진=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관람신청 홈페이지. [사진=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청와대 개방 관람 누적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 전담팀(TF)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자가 112만4천372명으로 집계됐다.

개방 첫날인 5월 10일 관람 신청자는 8만3천355명으로 나타났다. 당일 2만6천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11일부터는 3만9천명까지 가능하다.

첫날 관람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11일부터 21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청와대이전 전담팀은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통해 청와대 관람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는 ▲개인(1~4명) ▲단체(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1~4명)으로 구분해 진행 중이다. 방문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날짜로 재신청 가능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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