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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명 "고위험군 하루 안에 검사·처방"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만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5천906명으로 집계됐다.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누적 확진자는 1천769만4천677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3만5천894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5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천554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향후 '패스트트랙' 체계를 도입해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검사를 받은 당일 결과를 받는 것은 물론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중증화나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입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거점전담병원으로 곧장 연계해 우선적으로 입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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