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이승은 수석부대변인이 지난 18일 논평에서 "김 후보의 상대인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누가 뭐래도 실패한 경제부총리"라고 꼬집었다.
이 대변인은 “김동연 후보는 자랑스럽게 연봉 20억 전관예우 자리를 뿌리쳤다고 하는데, 실패한 경제부총리의 대선 출마와 갑작스러운 민주당 입당 그리고 이재명 아바타행은 전관예우의 사회적 해악 그 이상이다”라면서 “김동연 후보는 설마 자신의 몸값이 20억쯤 된다고 자랑하고 싶었던 것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전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로서 부동산 정책 실패와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면서 “2030세대는 집사기를 포기하고 결혼까지 포기한다. 이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이 일꾼 강조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