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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국민임대주택 2138세대 입주자 모집


잔여공가 재공급 714세대와 예비입주자 1424세대 모집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국민임대주택 2천138세대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SH공사는 강일·장지·신내3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잔여공가 재공급단지 입주자 714세대와 예비입주자 1천424세대 등 모두 2천138세대 규모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강일, 장지지구 등 21개 지구별, 서초포레스타, 위례포레샤인 등 14개 단지별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입주자 714세대와 예비입주자 1천424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SH공사 전경. [사진=SH공사]
SH공사 전경. [사진=SH공사]

이번 모집분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39㎡ 이하 보증금 2천800만원에 임대료 22만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4천500만원에 임대료 30만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5천500만원에 임대료 35만원이다.

청약신청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선순위 대상자 인터넷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를 위해 SETEC 제3전시실에서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방문접수를 시행한다. 후순위는 내달 16일 인터넷 접수만 받으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모집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 진행하지 않는다.

서류심사대상자는 오는 7월 5일, 당첨자는 11월 11일 발표한다. 입주는 12월 이후 가능하다. 예비입주자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한다. 단지배치도와 평면도 등을 담은 전자 팸플릿이나 자세한 신청일정, 인터넷 청약 방법 등은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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