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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비트 운영사 뱅코, 메타버스·건강 융합 플랫폼 ‘헬스버스’ 컨소시엄 참여


‘보라비트’ 개발 기술력과 소프텍코퍼레이션의 ‘LOTT’ 생태계 시너지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보라비트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하는 강대구 뱅코 대표가 타버스·건강 융합 서비스 플랫폼 ‘헬스버스’ 컨소시엄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강 대표는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만찬 행사에서 뱅코의 핵심 사업 발표를 통해 “바이오 기술에 메타버스와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을 융합한 바이오 헬스 플랫폼 ‘헬스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말했으며 뱅코는 이날 외부에 공식적으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강대구 뱅코 대표는 5월 9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만찬 행사에서 뱅코의 핵심 사업 발표를 통해 “바이오 기술에 메타버스와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을 융합한 바이오 헬스 플랫폼 ‘헬스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사진=뱅코]
강대구 뱅코 대표는 5월 9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만찬 행사에서 뱅코의 핵심 사업 발표를 통해 “바이오 기술에 메타버스와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을 융합한 바이오 헬스 플랫폼 ‘헬스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사진=뱅코]

‘헬스버스(Health-verse)’는 건강(Health)과 메타버스(Metaverse) 단어를 합성해 소프텍코퍼레이션이 만든 신조어다. 핵심 의제는 ‘놀이와 재미를 추구하는 가상공간’이라는 메타버스의 의미를 넘어 ‘실제 인간의 건강까지 지키고 증진시키는 헬스케어 가상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의 블록체인 플랫폼 신사업 프로젝트다.

‘LOTT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소프텍코퍼레이션은 ‘헬스버스’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메딕바이오엔케이(면역항암제 연구개발 전문회사) ▲케어플러스 ▲뱅코(메타버스·NFT 개발 회사)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강대구 대표는 “‘헬스버스’ 프로젝트는 뱅코가 그동안 만들어왔던 메타버스와 NFT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빠르게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주관사인 소프텍코리아 및 유망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텍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헬스케어 분야에도 가상·증강현실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메타버스-바이오 연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향후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신개념 가상 의료공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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