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IBK투자증권은 20일 메리츠증권이 남다른 사업구조와 주주친화정책을 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증권의 2022년 연결순이익 전망치는 7천400억원으로 2021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2021년 지속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했고, 지난 3월 1천억원 추가 취득을 공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주는 이익소각 예정으로 주주친화 정책에 관한 의지와 지속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배당수익률은 이전 대비 낮아졌지만 이를 만회할 만한 자기주식 취득, 소각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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