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카카오 웹툰에 마블 '토르' 나온다


닥터 스트레인지에 이어 두번째 작품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닥터 스트레인지'에 이어 마블 코믹스 작품 '토르'를 웹툰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발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공식 마블 코믹스 유통사인 시공사와 협업해 올해 총 7개 작품 공급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 11일 닥터 스트레인지가 웹툰으로 탄생해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됐다.

[사진=카카오엔터]
[사진=카카오엔터]

이날 공개된 토르는 신들을 제거하는 도살자 고르를 찾는 여정을 박진감 있게 담아냈다. 해당 웹툰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동기가 된 작품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에는 디즈니 플러스로 방영을 앞두고 있는 미즈 마블을 비롯해 호크아이, 문나이트, 비전을 연달아 웹툰으로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블 코믹스 지식재산권(IP)을 만화책·웹툰·영화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카카오 웹툰에 마블 '토르' 나온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