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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전국 건축현장 점검…안전경영 강화


매월 셋째주 금요일 품질점검의 날 지정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동부건설은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토목·건축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품질점검의 날'로 정하고 현장을 관리 중이다.

센트레빌 아파트 현장을 대상으로도 품질점검이 이뤄진다. 이번 대상 현장은 ▲인천검단AA-22 ▲용인 마북 ▲여주 교동 ▲이천 안흥동 ▲인천 소래지구 오피스텔 ▲부산 재송역 오피스텔 등이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현장이 현장 안점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현장이 현장 안점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은 현장 품질점검에 대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철저한 관리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본사와 현장 간 교류를 통해 원활한 소통체계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부재에 따른 실수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취지다.

지적사항 및 우수사례 발굴로 직원들에게 품질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하고 각 사례는 본사 및 현장에 공유된다. 품질관리 중요성에 대한 전 직원의 의식 전환 노력도 추진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세심한 공사관리와 효율적 품질관리에 초점을 두고 센트레빌 아파트 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혁신을 이끌어 온 아파트 시공 경쟁력을 기반으로 품질로 인정받는 신뢰의 아파트 브랜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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