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다.
23일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에 따르면 박보검과 뷔는 셀린느 남성 여름 2023 패션쇼 참석 차 24일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널리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동할 당시 가수와 진행자로 만난 것을 계기로 급속히 가까워 졌다.
박보검과 뷔는 꾸준히 서로의 드라마, 음악 활동을 응원해왔고 함께 놀이공원,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은 지난 4월30일 해군 만기 전역한 후 5월6일 제58회 백상예술대상 MC로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뷔는 지난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K팝 왕좌의 위엄을 확인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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