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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외조 제대로…'금쪽같은 내새끼' 스페셜MC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으로 잘 알려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제대로 외조에 나선다. 출산이 임박한 아내를 대신해 아내의 고정 프로그램 스페셜MC로 활약하는 것.

21일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측은 조이뉴스24에 "홍현희가 지난주 최종 녹화를 마무리했다. 다음 녹화부터 제이쓴이 스페셜MC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을 하고 있다. [사진=MBC]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을 하고 있다. [사진=MBC]

통상적으로 '금쪽같은 내새끼'가 격주로 녹화를 진행하는 만큼, 제이쓴의 첫 녹화는 다음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으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홍현희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프리한 닥터M' 등에서 하차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출연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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