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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3살 연상 사업가와 9월 웨딩마치 "외모도 훈훈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김보경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김보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9월 4일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보경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사진=김보경 인스타그램]
김보경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사진=김보경 인스타그램]

그는 "예비 남편은 배려가 깊고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다. 외모도 훈훈하다"라고 알리면서 "기쁜 마음으로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1988년생인 김보경은 2015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최근 PD로 전향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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