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김보경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김보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9월 4일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 남편은 배려가 깊고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다. 외모도 훈훈하다"라고 알리면서 "기쁜 마음으로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1988년생인 김보경은 2015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최근 PD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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