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허당' 최진혁의 변신…남성미‧소년미 오가는 매력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최진혁이 남성미와 소년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네 컷의 프로필에서 최진혁은 화보 못지 않은 모습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검은 터틀넥을 입은 컷에서 최진혁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표현했다. 흰 티셔츠를 입은 컷에서는 컬러와 흑백을 오가며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최진혁만의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브라운 컬러의 셔츠 착장에서는 여유로움과 수줍음이 담긴 미소로 앞선 컷들과 반전의 매력을 선보였다.

최진혁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도회적 외모와 달리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연발해 '잘당(잘생긴 허당)'으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다.